물과 파이프를 되살리는 최첨단 특허공법입니다.
대한민국 특허 제 0403883호로 지정된 “오존수와 공기방울을 이용한 냉·온 및 난방용 배관 세정 공법”과 특허 제 0489616호로 지정된 “수도배관의 세정 및 정수장치”은 국민보건의 차원에서 뿐만 아니라, 경제적, 환경 친화적 기대효과를 충족시킬 수 있는 신기술로써 다음과 같은 장점을 지니고 있다.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완벽한 배관세정과 위생적인 급수배관 관리를 위한 획기적인 첨단 공법이다.
한국 발명 특허 제 0403883호와 제 0489616호를 획득한 국내 유일의 첨단 “복합 오존(O3)수 세정 시스템”은 기존에 설비된 수도배관에 그 어떤 물리적 압력이나 화학 약품을 첨가하지 않고 녹과 스케일을 제거하고 배관내부를 살균소독하는 첨단 공법이다.
오존(O3)은 대기중에 항상 존재하는 물질로서 번개나 자외선이 광화확반응을 일으키면서 생성된다.
오존(O3)은 산소원자 3개가 결합된 분자로서 매우 불안정하기 때문에 대기중에서 또는 수중에서 쉽게 자기 분해된다. 특히 액상에서는 잔류오존은 매우 불안정하여 비교적 단시간 안에 분해되어 산소와 물이 된다.
오존 살균 세정공법은 그 어떤 화학약품도 첨가하지 않고 순수한 오존만을 사용하므로 본 공법 시행 후에도 일체의 부산물 없이 배관내부의 녹과 세균을 제거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오존 세정공법은 그 어떤 잔존물이나 독성을 남기지 않는 환경 친화적 자연공법이다.
오존(O3)수를 이용한 녹 제거 시스템은 그 어떤 물리적 압력이나 화학약품을 사용하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현재 사용 가능(현장방문 파악)한 모든 노후된 배관에 대해서 안전하게 시공할 수 있다.
두께 | 0.5mm | 1mm | 2mm | 3mm | 4mm | 5mm |
---|---|---|---|---|---|---|
열손실 | 1.1% | 2.2% | 4.0% | 4.7% | 6.3% | 6.8% |
오존(O3)공법을 이용하여 배관 내부의 녹제거 공사를 시행할 경우 공사시행 이후에 오존(O3)특유의 산소막 형성으로 방청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세정 후 오존발생기를 설치 하였을 경우 녹물제거 및 살균소독은 물론 배관의 부식방지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으므로 음용수를 정상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음은 물론 자연히 배관의 수명도 연장시키는 효과도 가지고 있다.
화학 공식에 의하면 → 철·망간 이온의 산화
물속에서 철(녹슨철) 12Fe(OH)2에다가 오존(12O3)수를 넣어주면 12Fe(OH)2가 오존(O3)과 물(H2O)이 반응해서 12Fe(OH)3로 산화된다.
그리고 잉여 오존(O3)은 산소(O2)로 환원되어 12Fe(OH)3 + 15O2 + 48H2O로 되어 물속에 수용화 되어 일부(연질 녹)는 배출되고 일부(경질녹-12Fe(OH)3)는 1차 환원되여 6Fe2O3로 바뀌었다 4Fe3O4(사산화삼철)로 스스로 환원된다.
→ 1차 환원 : 6Fe2O3 + 66H2O + 15O2
→ 2차 환원 : 4Fe3O4 + 66H2O + 16O2
사산화삼철은(4Fe3O4)은 결합력이 강해서 다른 반응이 일어나지 않으며(passive)관에 피막을 형성하며 부식방지효과가 있다.